광주시, 디지털 성범죄 근절위한 불법 카메라 단속 현장점검 재개

  • 등록 2020.06.02 11:17:25
크게보기

 

 

광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었던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단속 현장점검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2명의 전담 인력으로 전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를 이용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주유소 등 공중화장실 230여개소를 집중 점검해왔다. 올해부터 시는 점검 대상을 관내 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불법촬영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물 공유행위 또한 범죄에 해당한다는 인식개선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내 안심화장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상원 기자 8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 고문: 박철희 |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