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소폭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주(5,17~20)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5,6원 오른 ℓ당 ,542,6원을 기록했다. 국내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20주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 달 상승세가 멈추면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이 ℓ당 1,626,0원이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휘발유 가격이 ℓ당 1,513,7원으로 전국 평균 가보다 28,9원 낮았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ℓ당 1,555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ℓ당 1,516,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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