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청렴 결의로 더 큰 도약 시작

  • 등록 2021.11.16 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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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래폼 사업 성공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11월 15일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usg교육센터 운영 지침 등 사업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성공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열어 사업 목표 달성 및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졌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추진위원회는 사업 총괄·중심대학(경상국립대·창원대·경남대·울산대)의 본부장·사업단장 등 사업추진 주체가 참여하여 사업계획・제도・예산 등 주요 안건을 협의하는 기구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과 사업추진위원들은 이날 사업 성공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문과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사업 목표 달성 및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업 성공을 위한 솔선수범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청탁 금지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해 경남 단일형으로 시작하여 올해 울산·경남 복수형으로 확대되었고, 2021년 10월 26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신임 총괄운영센터장(장광수,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임명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새로운 시작의 첫 단추로 청렴 의지를 강조한 장광수 센터장은 “울산·경남의 지자체·대학·기업과 함께 지역혁신 사업을 총괄하는 센터장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와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성공으로 대학의 위기와 청년의 취업 문제, 기업의 인재 수급을 원활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이 지속 발전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5년간 추진되고, 총 3,089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다. 현재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총괄대학인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jwjm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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