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일상회복 추진위원회 교육·청년 분과 회의 개최

  • 등록 2021.11.15 17:30:31
크게보기

일상회복을 위한 교육지원 및 청년시책 추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창원시는 지난 10월 25일 전국 최초로 창원시 일상회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15일 교육·청년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년분과위원회는 학계·유관기관 등 관련 전문분야의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위원장 선출 및 학생과 청년층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2021학년도 수능분석 및 정시지원 특강, 2021 창원 상상+ 진로위크 운영, 소상공인 (학원 등) 손실보상금 지급 지원,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누비자 이용 교통비 지속 지원 등이며, 그 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청년층의 사회적 경험부족의 해소 필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은 전체회의 시 제안하여 시책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이고 선제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에 적극적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 jwjm0402@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총괄 부회장 박철희 |고문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