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상’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된 우수구조대원 중 최종 20명이 선발되며, 강원도에서는 황영래 구조대원이 선정되어 소방청장상과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황영래 소방장의 주요공적으로는
▷ 2019년 4월에 발생한 강릉산불에서 주민구조 및 안전지역으로 대피유도
▷ 2019년 5월에 발생한 강릉 수소폭발 사고시 인명구조 2명
▷ 2020년 6월에 강릉에서 파쇄기 다리낌 사고에 출동하여 인명구조
▷ 2017년 3월에는 산행중인 심정지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를 수상하는 점 등이 높이 평가 되었다.
황영래 소방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소방관으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