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테크,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등록 2021.11.14 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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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생각만 하다 이제서야 실천에 옮기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명성테크는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디자인형 울타리 등 난간부자재를 제작·납품하고 있는 업체이다.
박윤하 기자 pml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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