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7월 '아이디어 사업성 테스트 검증' 접수

  • 등록 2021.05.07 07: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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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D-테스트 베드'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초기 핀테크 기업의 아이디어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D- 테스트베드는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환경을 의미하는 '디지털 샌드박스'의 공식명칭이다. 이 명칭은 공모를 통해선정된 이름이다. 금융위는 D-테스트베드에 참여하는 초기 핀테크 스타트 업이 원활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6월 중 D-테스트베드에서 핀테크 기업이 시험할 국내 금율과제를 선정하고, 7월에 20개 사를 선정해 8월부터 12주간 테스트를 한다. 11월에는 시연회와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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