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총연합회,

  • 등록 2021.05.03 0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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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피해자 돕기에 적극 동참

 

 

30일 시민단체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 이하 다산총연)는 최근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피해자의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생수 17,540병을 일시 대피소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이웃의 불행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산신도시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총 280만 원의 성금(다산총연 후원금 160만 원, 다산이편한세상 2차 후원금 120만 원)으로 준비됐다. 다산총연 이진환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해 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다산총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설 6주년을 맞은 다산총연은 변호사, 철도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직을 포함해 다산신도시 21개 아파트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다산신도시 대표 협의체로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단체로 알려져 있다.
박창득 기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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