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다음 달부터 김해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시작한다. 20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다음 한 달 간 김해공항과 김포공항, 인천공항 등에서 총 17회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김해공항에서는 다음 달 1일 첫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시작되며, 이후 한 달간 7회 운항한다. 김포공항에서는 5일부터 총 6회 운항 예 정이다. 인천공항에서는 4회 운항한다. 무착륙국제관광 비행은 국제선이기 때문에 탑승객들은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만 한다. 또 공항이나 시내면세점, 항공기 기내에서 면세품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는 판매상품 대상으로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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