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署,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 감사장 전달

  • 등록 2021.11.04 15: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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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진경찰서는 11월 4일,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울진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

 

 

21년 11월 2일 A씨는 창구에서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피해자(85세) 언행이 이상하여 피싱 사기임을 의심,현금 지급치 않고 신속히 112신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보이스 피싱으로 확인되어 피해가 예방됐다.

 

 

곽 경찰서장은 “피싱 범죄 수법이 다양해져 남녀노소 상관 없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보이스 피싱이 의심된다면 즉시 112로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앞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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