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란'에 현대차 울산공장 1주간 '휴업'

  • 등록 2021.03.30 17:03:54
크게보기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잇따라 감산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결국 현재차도 이를 피하지 못하고 오는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울산 1공장 가동을 멈춘다. 울산1공장에서는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SUV)인 코나와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30일, 이번 휴업에 대해 코나는 전방카메라 반도체, 아이 오닉 5는 PE모듈 수급 차질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PE모튤은 전기차의 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 구동부품 모튤로 내연기관차의 파워트레인에 해당한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 고문: 박철희 |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