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400명대에서 공방하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46명 늘면서 누적 9만 9,421명이라고 밝 혔다. 지역발생 331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7명으로 처음으로 두자릿 수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는 124명, 인천 13명, 경남 29명, 경북 20명 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날,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자는 2,704명 늘어 누적 68만 560명으로 우선 접종 대상자의 84,8%가 접종을 끝냈다고 말했다.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101건 늘어 총 9,804건이 됐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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