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재용삼성부회장, 수감중 '응급수술'

  • 등록 2021.03.20 05:43:33
크게보기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저녁,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 20일, 법무부와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심한 복통등으로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확인결과, 충수가 터진 것이 확인돼 긴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수염은 오른쪽 옆구리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충수가 터지면 이 물질이 복막으로 확산해 복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됐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 고문: 박철희 |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