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 LH직원 경기 파주서 '숨진 채 발견' 한국토지주택공사(LH)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의혹과 관련해 13일 오전 또다시 경기도 파주에서 LH파주사업본부 소속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파주시 법원읍 한 농장의 컨테이너에서 A씨가 숨져있다는 것을 신고 받아 출동, 확인한 결과,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전날, 경기도 분당에서 前 전북지역본부장이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사건에 이어 두번 째 사망 사건 발생이다. 경찰은 정확한 정황을 조사 중이라면서, A씨가 투기의혹 대상자인지는 더 확인해 봐야한다는 입장이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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