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매바위 낙조 1) 김광부 @ “르브론 제임스는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인 농구를 하며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탁월한 운동 재능을 가진 것 말고도, 르브론은 그 재능을 가치 있게 여기고 보상해 주는 사회에 서 산다는 행운을 누린다. 그가 잘할 수 있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 이 많은 사회에 살고 있음은 그가 노 력한 결과가 아니다. 가령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처럼, 농구선수가 아닌 프레스코 화가가 각광을 받던 사회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마이클 샌델 저(著) 함규진 역(譯) 《공정하다는 착각》 (와이즈베리, 200-20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매바위 낙조 2) 김광부 @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최고의 농구 선수가 되었 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 닙니다. 그는 농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회에서 태어났고, 최고의 농구 선수에게 큰 보상을 해주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이탈 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무리 농구에 대해 뛰어난 재능이 있고, 하루 종일 슈팅 연습도 하였다 하더라도 소용없습니다. 당시 사 람들은 농구보다도 프레스코 화가의 작품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매바위 낙조 3) 김광부 @ 샌델교수에 의하면, 르브론 제임스는 내가 가진 능력에 높은 보상을 해 주는 사회, 즉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난 ‘행운’이 분명 있습니다. 따 라서 우뚝선 지금 자신의 모습이 내 능력의 결과라는 우쭐함이 아닌, 겸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매바위 낙조 4) 김광부 @ 나의 나 된 것은 나의 노력 때문이지만,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던 것이고, 나의 실력을 인정해 주는 사회적 배경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웃에게 늘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 님은 이런 마음을 가리켜 ‘빚진 자’의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롬1:14) (경건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