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18명 늘어 누적 9만 2,0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보다 20명 늘면서 하룻 만에 '300명대'선이 무너졌다. 지역발생 404명, 해외유입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총 317명으로 전체의 78,5%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63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이다. 위증환자는 136명으로 집계됐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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