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접종후 목숨을 잃은 사망자는 총 5명으로 집계됐다. 모두가 기저질환자였으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좁종자들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명, 50대 3명, 60대 1명이다. 조은희 추진단 접종후관리반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돌아가신 분들은 다 요양시성, 요양병원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었다"면서 "현재 사인(死因)과 백신접 종 간의 연관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햇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기저질환장에게 백신을 접종했을 때 얻는 이득이 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 보다 더 크다"라고 말했다. 위딩에 오해의 소지를 남겼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이날, "만성질환자는 코로나 19의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