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생활 속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생활혁신형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중기부는 생산*유통* 판매등 여러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지니스 모델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예비 창업가 1,000명을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 업자 등록증이 없는 생활혁신형 아이디어를 지닌 예비 창업자이다. 신청기준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여성가족부 추천자와 중기부 재창업 패키지 교육 수료자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융자 방식의 지원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