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은 주 중, 4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사태의 여파로 지난해 국민 1인당 국민총생산(GNI)이 얼마나 줄었는지도 드러나게 된다. 정부가 내달 2일 내놓을 추경안에는 코로나 방역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 계층 집중지원, 고용충격에 대응한 일자리 대책, 백신확보 현황및 접종상황 등을 비롯한 방역 전반과 이에 필요한 예산 등이 집중 논의, 심의, 결정된다. 추경과 관련해서는 내달 2일 국무회의 의결, 4일 국회 제출, 18일 본회의 상정 등 구채적인 타임스케쥴도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