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서비스, 국내 LCC* 119헬기 '정비맡아' 

  • 등록 2021.02.26 1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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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와 정부기관 헬기의 정비업무를 맡는다. 지금까지 이 정비 업무는 외국기관들이 전량을 독점해 왔다. KAEMS는 최근 중앙 119구조본부 및 티웨이항공, 제주항공과 각각 정비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AEMS는 지난 22일 중앙119구조본부와 EC-225정비계약을 체결했는데 국내 업체가 EC- 225 정비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KAEMS는 지난 23일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의 민항기 21대에 대한 전비계약도 체결했다. 이 회사는 2019년 B737기종에 대한 미국 연방항공청(FAA)정비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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