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붇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29일까지 '2021년도 경북스타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 46개사를 선정해 그들로 하여금 명실상부한 경북의 스타기업으로써 긍지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혜택을 부여해 왔다. 신청요건은 경북도가 설정한 주력사업에 해당하면서 본사가 경북에 소재해야만 한다. 또한, 최근 3년 간 매출액 50~400억원,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의 법인 사업장이어야 한다. 사업신청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우편 접수하며 코로나 19오 인한 방역 차원에서 사업설명회는 생략된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성장전략수립, 전담PM컨설팅, R&D과제 기획, 맞춤형 기업지원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년도에는 스타기업 R&D과제 (2억원 내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운전자금 한도우대(최대 5억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신용관리 컨설팅 무상지원, 서울보증보험 할인 및 보증한도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