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어린이유산균 음료시장 '진출' 

  • 등록 2021.02.23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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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어린이 유산균 음료시장의 본격 진출을 위해 그 첫 작품으로 '홍이장군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새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어린이용 홍삼을 개발한 바 있는 인삼공사 정관장연구진은 여세를 몰아 이번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내세워 어린이 유사균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연구진은 "홍이장군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과학적인 포뮬러 방식으로 설계한 맞춤형 건강식품"이라며 "연구 결과 홍삼식이섬유를 먹고 자란 유산균이 홍삼을 먹지 않고 자란 유산균보다 최대 1,6배의 증식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인삼공사는 유전이나 식습관, 생활 습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장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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