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332명 늘어 누적 8만 7,324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해 1,562명이 됐다. 정부는, "최근들어 확진자숫자가 들쭉이는 가운데 국민들의 적극적 방역 협조로 그런대로 줄어들고는 있는나, 감염생산자지수가 다시 '1 '을 넘어서는 등의 여러 정황상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 개시를 앞두고 점 더 방역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집단감염등의 징후도 아직 여전하며 특히, 거리두기 제한 과 밤9시 규제 와화와는 무관하게 일부 유흥업소들이 불법 심야 영업 행위 등의 일탈행위가 부쩍 늘어 집단감염의 위험성 이 높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