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직장인 점심 배달서비스 개시

  • 등록 2021.02.18 1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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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배달해 드려요" 신세계푸드가 코로나 10에 따른 비대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직장인 점심해결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셰푸투고'배달 서비스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달 초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연회장'과 마포구 도화동 '일진빌딩 구내식당' 등 일부 급식사업장에 '셸프투고'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급식사업장들은 신세계푸드에서 받은 도시락과 샐러드등을 인근 기업 직장인들에게 배달한다. 신세계푸드는 다음 달 부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연회장'을 비롯해 일반음식점 형태의 급식사업장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 19로 직장인들이 도시락, 샐러드 등을 사무실로 배달시켜 혼자 안전하고 간편하게 식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번 배달 서비스를 통해 급식사업의 활로 를 찾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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