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유니세프 제휴 '코로나 백신' 나른다 

  • 등록 2021.02.17 17: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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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유니세프와 손잡고 세계 곳곳에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하는 역할을 맡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유네세프와 코로나19 백신및 의료물품 수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1946년 세계 어린이를 돕기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국제구호단체이다. 코로나 19 백신 공동구매를 위한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퍼실리티'의 보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세계145개국을 대상으로 백신을 균등 공급하는 일을 총괄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글로벌 네트워크, 화물공급능력, 의약품 수송능력 긍 엄격한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을 비롯한 세계 16개 항공사를 코로나 19 백신 전담항공사로 선정했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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