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앞마당 ?'...85일 체류 '미국 신기록'

  • 등록 2021.02.10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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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런머스크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소속 승무원들이 미국 역사상 47년만에 우주에서의 최장 체류기록을 경신했다. 10일, 美 던힐, 라이브 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 X의 우주비행사 4명으로 구성된 '크루-1'은 지난 7일자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업무를 수행한지 85일째를 맞으면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이 보유한 이전 기록은 84일로 197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첫 우주정거장 '스카이 랩'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스카이랩 4 승무원들이 세웠다. '크루-1'은 지난해 11월15일,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리직리언스'의 '크루드래건'을 타고 27시간 비행 끝에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하여 우주 조사업무을 수행해 왔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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