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960mg'에 대해 임상3상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시판허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 19 치료제 중 처음으로 시판이 허용된 것이다. 이 약의 효는과 효과는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코로나 19 성인 환자의 임상 개선이다. 성인 체중 1Kg당 40mg을 75~90분에 걸쳐 정맥주사로 투약하면 된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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