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4일, 국산 수산물의 판로 확충을 위해 수산물전문매장을 개장하고,이를 기념하기 위한 최대 50% 상당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장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수협바다마트 노량진점 에 62평 규모로 새로 들어선다. 이 매장에서는 수협 자체개발 상표로 출시한 상품 8종과 전국 산지에서 직송해온 회원 조합 상품 92종, 수협 유통상품 68종, 타사 상품 384종 등이 판매된다. 수협은 개점을 기념해오는 11일까지 어묵, 굴비등을 30 ~50%할인 판매하고 '1+1' '2+1' 등 각종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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