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4일,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협과 조폐공사는 올 상반기 중에 체크카드 기반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공동개발해 일반에 선보이기로 했다. 전국 878개의 신협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발급, 수렬하는 접점으로 활용된다. 신협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도입해 지역화폐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쳬계 구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드형 상품권 발행은 처음의 일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