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과 한진,롯데글로벌로저스 등 택배 3사는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위해 택배노조와 약속한 총 6000명의 택배분류인력 투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별 인력은 CJ대한통운이 4000명,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저스가 각 1000명이다. 앞서, 택배노조는 이들 3사와 분류완료 시한을 4일로 정하면서 파업을 철회했다. 당시 택배노사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한 실제투입현황 확인조사를 5월까지 택배가격 논의 마무리 등에 합의했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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