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336명 늘어 누적 7만 84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295명, 해외 유입이 4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1명, 경기 70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이 199명이었다 .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23명, 충북 18명, 부산, 대구, 경북 각 10명, 경남 9명,강원 7명, 충남 5명, 전북과 전남이 각 2명 이었다. 해외 유입 환자가 전날보다 21명 늘연서 41명에 오른 것이 주목된다. 아직까지 집단감염 환자가 진정되지 않는 등 불안한 요소가 이어지고 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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