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3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했다. 2일, AI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안성의 산란계 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결과 H5 N8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발생 농장 인근 3km내 산란계 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끝냈고 반경 10km이내의 농가에는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말했다. 주변 이동제한은 7일간 지속된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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