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설명절 물가 안정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월 2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16종의 농수산물을 '설 명절 중점 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모니터 요원및 소비자자 단체들과 갸격동향, 원산짚표시 이행 여부 등을 합동 점검할 방침이다. 설 명절 16개 중점관리 품목은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 멸치 등이다. 도는 제수용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의 공급 웒뢀화를 위해 도축두수를 확대하고, 농축수산물 비대면 판매 지원을 대폭 확대, 도민들이 평안하게 성 명절을 쉴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