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3일부터 마이너스통장 '한도 5천만원'

  • 등록 2021.02.01 17:31:01
크게보기

1일, 신한은행은 오는 3일부터 '쏠(SOL)편한'직장인 신용대출과 공무원 신용대출 상품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춘다고 공지했다. 기존 상한선의 50% 선으로 내린 것이다. 다만, 1억원 대출의 길이 100% 끊긴 것은 아니다. 은행 심사 결과 전체 신용대출 1억원의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의 경우는 마이너스 통장한도를 1억원 규모로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앞으로는 마이너스 통장 5000만원에 일시금으로 돈을 받는 일반 신용대출 5000만원 형태로 수령해야만 한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 고문: 박철희 |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