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305명 늘어 누적 7만 85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305명은 3차 대유행 초기였던 지난해 11월 이후 70일 만의 최소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으로 수도권 전체가 204명이었다. 주말인 탓에 통계에 다소의 변수가 잇을 가능성도 있다. IM선교회발 집단 전파,대형종합병원 및 요양시설, 가족 지인 전파, 체육시설 및 직장 내 전파 들의 우려는아직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와 같은 상황등을 고려하여 정부는 기존 사회적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와 5인 이상 사작 금지 조치등을 오는 14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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