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두출한 잠정 합의안을 받아들여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택배노조는 당초 찬반투표를 거쳐 오늘부터무기한 총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혔었다. 택배노조는 29일, 오전 조합원 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해 찬성률 86%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택배노조는 이날 총파업을 철회하고,내일(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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