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상공인영합회는 수원시와의 협력을 통한 '스마트소상공인관'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원시 소공연은 포스트(POST)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비접촉 스마트상점 프랫폼 구축을 위한 수원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서 쌍방은 우선 수원 시청 내 공간에 스마트 소상공인관 1호점을 개설키로 했다. 향후, 수원역,각 구청, 주민자치센터, K야구장등에 스마트 소상공인관을 확대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스마트 소상공인관은 시정정보, 재난정보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이용객의 관심도 분석을 토대로 한 스마트 소비지수 빅테이터를 무상으로 수원시에 제공한다. 더불어 상품 판매에도 나선다. 비대면, 비접촉 시스템을 이용해 현장구매, 배송주문, 온라인 연동 주문, 테이크 아웃 주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 구매 활동도 전개한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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