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헌열캠페인, 경로당 방역 활동 등등...GS그룹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사업에 뛰어 다니느라 매우 분주하다. GS그룹은 작년 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커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돕기에 나선 이후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중임이 26일, 알려졌다. 이번에는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계열사별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GS칼텔스는 코로나 19로 헌혈이 급감함으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잇다는 소식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또, 여수공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 19 에방을 위한 분무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여수 공장 인근 소재 32개 경로당과 마을회관 중심으로 주 1회씩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따듯한 마음이 먼 곳에서도 느껴진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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