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병원성 AI발생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70건을 넘어 80건 쪽으로 진행 중이다. 26일, AI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함평군의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인릎루엔자 (AI)학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찰하전 검사에서 의심 사례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N8 형 항체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농장은 육용 오리 1만 2000여마리를 사육해 왔다. 국내 발생 73번째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뿐 아니라 인근 모든 농장의 이동을 7일 간 재한시켰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