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1.10.21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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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진단기간 감소 위해 경산중앙병원과 협약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치매 진단 기간을 감소시키고 대상자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산중앙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인지저하자는 협약병원 의뢰를 통해 최종 치매진단을

 

내린다.

 

 

이번 협약은 치매진단까지의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중증으로의 이행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 보건소장은 “협약병원 추가지정을 통해 보다 신속한 치매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여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치매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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