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의원,'기초학력보장' 입법추진 토론회

  • 등록 2020.12.02 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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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더불어 민주:경기 안양만안)의원은 "기초학력 보장은 국가의 책임이며 특히 코로나19의 상황으로 비추어 더 이상 입법화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강의원은 "최근의정책토론회에서 교육전문가들과 학부모, 연구위원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규합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며 "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장기적 계획과 총체적 지원의 필요성, 기초학력이 보편적 복지관점에서의 국가적 책임, 교사의 전문성 제고와 존중 등이 중요한 대안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 기초학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이며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 학습결손을 포함한 돌봄, 관게, 정서,사회성 등에 대한 교육의 지표는 국가가 져야할 무한 책임의 영역"이라고 역설 했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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