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5일 롯데시네마 거창에서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 첫 상영회를 열었다. 거창군 삶의쉼터(권한대행 김용종)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60여 명이 참석했다.
구인모 거창군수와 거창군의회 이재운 의장, 박주언 도의원,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관계자 및 각 읍·면 어르신들도 자리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활동을 지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13일 ‘소방관’ 상영을 시작으로 총 42회 진행됐다. 3,0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문화적 여가 제공과 사회적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어르신 간 만남과 소통 기회를 마련해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이 주된 목적이다.
거창군 삶의쉼터 김용종 권한대행은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히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은 “이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의회도 관련 정책 추진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영화관 나들이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여유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올해도 거창군 삶의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영화, 콘서트,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거창 제1상영관(165석)에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10명 이상 단체는 거창군삶의쉼터 또는 거창군청 행복나눔과에 사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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