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 시간)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하며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를 이길 것으로 예측돼 선거인단을 232명으로 늘렸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CNN등 외신들은 이날 승패가 결정되지 않은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바이든과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나누어 승리한다고 예측했다. 이로서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306명 대 232명이 됐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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