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학수정읍시장이 약용치유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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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는 정읍시(전라북도)에서 추진 중인 ‘약용자원 + 치유산업’ 융복합 특화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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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 전라북도가 이 지구를 ‘농생명산업 예비지구’로 최종 선정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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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지구는 약용작물 재배·가공 + 치유·관광 산업을 결합하는 형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왜 주목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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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은 약용작물 중 하나인 지황의 주산지이며, 이 지황을 활용한 가공·체험 관광까지 결합한 모델로 육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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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지구 지정 및 지원을 통해 생산 → 가공 → 유통 → 체험·치유서비스가 융복합되는 6차 산업화 모델을 달성하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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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에서도 ‘치유관광산업’, ‘웰니스 산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산업축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목표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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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 재배 면적 확대, 가공시설 구축,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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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재배면적 80 ha, 방문객 5만명, 일자리 약 58개 등을 목표로 한 사업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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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로 약 30억원(국비 + 지방비/자부담) 투입 계획이 있었으며, 기간은 4년(2022~2025)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향후 과제 및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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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치유서비스의 구현: 단순히 약용작물 재배·가공에 그치지 않고, ‘치유’라는 특성화된 서비스를 어떻게 구현할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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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수익모델 구축: 생산 → 가공 → 유통 → 체험까지 연결되는 가치사슬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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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과의 연계: 지역의 자연환경, 농촌체험, 문화자원 등을 치유형 산업모델과 어떻게 결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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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화 및 경쟁력 강화: 지황 외에도 약용자원 및 치유관광 산업군에서의 경쟁력이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