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검토없이, 1천700억원 "규모사업 추진"........감사원 !

  • 등록 2025.10.22 08:20:06
크게보기

-익산. 나주시. 예산비효율 사용.등 '지적'-

[아시아통신] 

<고창군 의회 전경>

 

  • 전북 고창군이 2023년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약 1 700억원(일부 보도에서는 1 777억원) 규모의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 감사원은 이 사업이 투자 심사 및 지방의회 의결 등 필수 절차를 거치지 않고 협약 체결·추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 특히 임대주택 건설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하기로 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절차 누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 감사원은 이로 인해 “만약 분양·임대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고창군의 중장기 재정 건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감사원은 고창군에 대해 절차를 보완할 것관련자에 대한 주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최용운 기자 choiyu2495@hanmail.net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고문 박철희,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