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섬바끄 농원 직원들이 한자리에>

향교지구(부안군) 내에 새롭게 조성된 녹색 쉼터 ‘섬바끄 목련정원’ 소식입니다.

주요 내용

• 부안군이 향교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 마을경관 정비와 함께 쉼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다만, 구체적으로 ‘섬바끄 목련정원’이라는 명칭까지 언급된 자세한 보도가 제가 살펴본 범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따라서 ‘섬바끄 목련정원’이라는 이름이 정확히 공식명칭인지, 또는 지역내 비공식 명칭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의미와 특징

• 해당 쉼터는 도시재생사업에서 녹지·쉼터 조성 부분으로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교지구 내 “마을 곳곳에 조성된 … 쉼터”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 ‘목련정원’이라는 명칭에서 유추하자면, 목련 나무가 다수 식재되어 봄철 꽃을 볼 수 있는 경관 공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역 마을 경관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속에서 마을정경을 아름답게 바꾸고, 주민들·방문객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려는 취지입니다.

방문 팁

• 계절: 목련꽃이 피는 시기가 가장 ‘정원다운’ 모습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봄철 방문이 특히 좋을 것입니다.

• 이동: 부안 군내 향교지구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 또는 대중교통으로 접근 방법을 사전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휴식 및 사진 포인트: 목련 나무 아래 벤치나 산책로가 있을 수 있으니, 여유롭게 쉼을 가진 후 사진도 찍기 좋습니다.

• 지역연계: 향교지구의 도시재생 맥락상 인접 마을 주택 정비, 골목길 경관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므로 정원 방문 후 마을산책으로 연계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