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북콘서트 이미지 >
고창군의 작은도서관 ‘책이있는풍경’이 다가오는 10월 18일, 제15회 가을 북콘서트 “책이있는풍경에서 인문학으로 스며들다”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행사 개요와 주요 내용을 정리한 정보입니다:
-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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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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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고창군 신림면 입전길 47 입전마을, ‘책이있는풍경’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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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운영: 책이있는풍경 (문학평론가 박영진 촌장이 운영)
- 프로그램 구성 및 출연진
행사는 크게 두 부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 시간대 | 구성 | 주요 내용 / 출연 |
|---|---|---|
| 1부 (14:00 ~ 15:00) | 저자 사인회 | 이수정(『단역배우 김순효』), 이정록(『파도는 파도파도파도』), 배공순(『우리, 수작할까요』), 양진모(『달빛무대』), 박영진(「문학의 인문학」 외) |
| 2부 (15:00 ~ 17:40) | 북토크 & 출판기념 / 공연 | 작가들과 독자의 대화 + 음악 공연 음악 출연: 나무앤(싱어송라이터), 임현진(소프라노), 문수영(소프라노), 강명진(전자바이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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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및 진행은 박영진 촌장이 맡고, 작가와 독자가 문학과 인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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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 무대로, 특히 가을밤의 분위기와 인문학적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책이있는풍경’의 의미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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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있는풍경’은 박영진 촌장이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가을 북콘서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인문학 강연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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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도서관 운영 및 문화 기여 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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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인문학 강좌를 상설로 운영하며, 독서 동아리 ‘책사(책이있는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