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지역 안전망 '강화'......정읍시 !

  • 등록 2025.09.09 09:56:09
크게보기

-치매 안심 가맹점 "12곳 신규지정"....정읍시내 총 가맹점 '49곳'-

[아시아통신] 

<정읍시의 치매안심센터가 가맹점 지정을 하고 있다.>

 

정읍시는 연지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지동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예방·보호 정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 신규 지정 지역: 연지동이 2025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 기존 운영 지역: 지난해 지정된 수성동도 계속 우수 마을로 유지되며 운영됩니다 .

  • 추진 내용:

    • 지역 의료기관 및 경찰과 협력하여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확대

    • 치매 인식 개선 활동 활성화

    •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사업 강화

  • 시장 언급: 이학수 시장은 "연지동이 치매 환자, 가족, 지역 주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용운 기자 choiyu2495@hanmail.net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고문 박철희,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