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학수 정읍시장께서 문화재 시설의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읍시 문화재 안전점검 및 보수 현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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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보존을 위한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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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국가유산 134개소 전수 점검 후, 보수·정비가 시급한 29개소를 선정하여 총 26억 1,1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보존·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유산 12개소에는 9억 5,5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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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 문화유산 13개소에는 15억 1,600만 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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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원면 은선리 삼층석탑 등 4개소는 화재 및 도난 방지를 위한 재난방지시설 구축에 1억 4,000만 원을 사용하며, 설계 및 공사를 올해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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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시설 일제점검 완료
작년 11월, 정읍시는 중요 목조문화유산인 ‘피향정’ 등 국가유산 53개소와 전통사찰 10개소를 포함해 총 63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방재시설의 일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작동 불량이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33개의 소화기를 즉시 교체하며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요약 정리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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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점검 대상 | 국가유산 127개소 전수 점검 |
보수대상 | 시급한 29개소 선정 |
예산 | 26억 1,100만 원 투입 |
주요 사업 | 국가지정 12개소 (9억 5,500만 원), 도지정 13개소 (15억 1,600만 원) |
특별 시설 구축 | 재난방지시설 (4개소 대상, 1억 4,000만 원) |
소방점검 | 목조문화유산 53개 + 전통사찰 10개소 점검, 소화기 33대 교체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