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최대용량 수력발전 핵심기술 '완전 국산화'

  • 등록 2020.10.27 1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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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최대용량 50 MW급 규모의 수력발전 설비의 핵심 부품인 수차 러너 (Rumner)를 100%국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자원 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차 러너의 개발은 지난 2015년 부터 올해까지 5년 4개월 간의 연구 진행으로 이루어진 쾌거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 개발 사업'으로 진행돼 왔는 데, 총 80억 6100만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됐다. 러너는 물의 위치에너지를 기계적 회전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핵심부품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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